2019. 3. 27. 11:50

안녕하세요. 게임개발자 놀이터 입니다.

유니티에 TMP가 정식으로 지원되면서 TMP에는 Sprite Importer 라는 기능이 있더군요!

이모티콘을 이걸로 표현 할 수 있지 않을까 방법을 좀 찾아봤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방법을 모아왔네요

나중에 동영상으로도 올릴계획 입니다.

<TMP Sprite Importer>


Sprite Data Source 에는 json 형식의 텍스트 에셋이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
(어떤 구조인지는 제 정보 검색 능력으로는 찾질 못했습니다... 그냥 JSON이여야 한다고...)

Improt Format 방식에는 noneTexturePacker가 있는데 
여기서 TexturePacker는 외부 프로그램을 말하고있네요!
TexturePacker  <-- 링크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설치 합니다



무료버전만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실행 화면입니다

이제 여기에 사용할 이미지들을 넣어줍니다.

저는 Unicode Emozi 모음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아웃풋 파일 방식이 Unity로 되어있는데 이를 Json(Array)형식으로 변경해줍니다.

(이때 크기를 2의 배수 단위로 강제 고정하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유니티에서 파일을 읽어올때 2의 배수로 읽어오기 때문에...)


저 JSON (Array)가 TMP에서 사용하는 그 Json 방식이랑 동일 하더군요!



저는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서 Json 파일과 png파일이 출력되도록했습니다.



이제 상단 Publish sprite sheet 를 출력합시다.



제대로 잘 나왔네요! 게다가 TMP가 쓰는 방식 구조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유니티로 돌아갑시다.


먼저 2개의 파일을 유니티에 넣어줍니다


그후 Sprite Importer 을 열어서 Json파일과 Atlas를 넣어줍니다

그후 Create Sprite Asset을 누른 후 Save Sprite Asset을 눌러줍니다!

그럼 생성된 스프라이트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파일을 TMP EXTRA SETTINGS 에 Sprite Asset에 넣어줍니다


그럼 이제 이모티콘을 입력해봅시다!

유니코드 이모티콘이라 유니티에선 지원해주지 않아, 입력해도 에디터에선 표시되지 않지만


이렇게 입력한 ( 뒤에 이모티콘이 붙어있어요! 안보일뿐..) TMP에서는

이렇게 출력되게 됩니다!

이제 원하는 대로 전부 변경 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추가



<sprite=id> 태그로도 이모티콘을 출력 할 수 있습니다. 이쪽이 더 간편해 보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시리시안
2019. 3. 25. 15:42
안녕하세요. 게임개발자 놀이터입니다

에버노트에서 티스토리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원래 즐겨 쓰는 방법이 원노트라 원노트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에버노트로 넘어왔습니다..

이 포스팅도 에버노트로 작성했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후 좌측 메뉴 중 플러그인을 클릭합니다.



플러그인 목록에 에버노트를 검색합니다.



저는 이미 [사용중] 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무시하세요~

클릭해서 뜨는 창에서 계정을 연동해줍니다



[계정 다시 연결하기] 부분에 있습니다.

에버노트 아이디로 연결만 해주면 완성!

그후 에버노트로 넘어갑니다.

이제 글을 쓸때 태크로 '티스토리' 을 적어주기만 하면됩니다.



이제 다시 티스토리로 넘어갑니다.

글쓰기를 누르시면 우측 상단에 에버노트 버튼이 보입니다

\


클릭하시면 새창에 자동으로 티;스토리 태크가 붙은 모든 노트를 보여줍니다



클릭 하게되면 모든 내용이 글쓰기로 이동합니다

이미지를 하나하나 저장 하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시리시안
2018. 7. 2. 10:35

안녕하세요. 게임개발자 놀이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팝콘에듀 체험단 이벤트로 당첨된 노터치 크라켄 체험 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아주 간단한 룰에 운과 블러핑! 으로 싸우는 게임이었어요


먼저 개봉 사진 부터 보시죠!



크라켄에 맞싸우며(?) 보물을 찾는 해적단의 모습이군요.

배에는 이미 보물이있고.. 크라켄이 눈을 뜬거 보니


해골병사팀이 승리한거 같습니다(?)



내용물이네요. 승점 토큰으로 사용되는 문어 토큰과, 선플레이어 마커


그리고 플레이어 직업을 알 수있는 4명의 모험가와 2명의 해골병사

어린아이도있는거같은데.. 노동법이..?



다음은 플레잉 카드입니다.


크라켄이 배를 침몰 직전까지 몰로가고있는 크라켄카드


보물이 가득한 보물상자


죽은 생선시체가있는 빈 상자가있네요


저 생선은 어떻게 들어와서 죽어있는걸까요?



프로텍터를 씌웠는데도 케이스에 딱 맞게 들어갑니다. 아주 조금..? 압박감이 느껴져요~!




그럼 이제 플레이 후기 입니다.



첫 플레이는 카페에서 4인플레이로 이루어졌습니다.


직업과 카드를 전부 분배한 상황이애요


4명 모두가 보물을 가지고있다고 하네요!

아무도 크라켄은 없고..!


보물은 4장인데.. 저희가 부른 보물의 합은 5장..!?

분명 해골병사가 숨어서 거짓말을 하고있네요



하지만, 성공적으로 보물을 하나 찾아내는 모험가 팀!


그 후..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1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보물은 딱 하나 찾아냈네요.


이번에도 역시 보물 갯수가 넘쳐나네요..? 



하지만, 한쪽에서 보물이 2개가 나오면서 슬슬 해골 병사가 누군지 추측 되게 됩니다.



3라운드로 들어갑니다. 마지막 보물 1장만 더 찾으면 되는데요.


사진상 왼쪽에 있는 플레이어가 보물이 있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보물을 전부 안갖고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모험가 팀이 이기는 방향인건가!


당연히 왼쪽 플레이어의 카드를 뽑는 그 순간!



아니 크라켄이!! 크라켄이 깨어났습니다!! 


보물을 가지고있다던 사람이 크라켄을 들고있었네요!


그럼 보물은 어디로 간걸까요!?



해골병사가 2명이었네요!


다른 1개의 보물은 해골병사인 제가 숨긴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골병사팀의 승리로 첫 플레이 게임이 끝이 났습니다.



다음은 동호회 모임 '보관함' 에서 놀러간 여름 엠티에서 플레이한 사진입니다.


6명이 가득차, 해골병사 2명, 모험가 4명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보물을 말했으나.. 역시나.. 총 보물의 합이 7개 네요?


에라 모르겠다. 보물을 가졌다는 사람을 골라 봅니다.



아쉽게도.. 빈상자로 게임을 시작하네요. 하지만 확률 이었으니 어쩔수 없고!



그뒤로 선플레이어 주고받기를 통해 나머지 보물들을 찾아냅니다!


벌써 보물 2개나! 1라운드 마지막 선택의 결과는!?



세상에 보물 3개! 다들 모험가였어요!


1라운드의 벌써 보물 6개중 3개를 찾아 냈네요! 엄청난 성과입니다.



2라운드 진행중입니다. 


이번엔 이상하게도 보물 갯수가 부족하네요..? 


해골병사가 숨겨버렸습니다.



그래도 남은 보물들을 찾아내는 모험가팀! 



아쉽게도 2라운드에선 해골병사가 보물을 숨겨버려서, 1개밖에 못찾았네요. 그래도 벌써 4개!


앞으로 2개!! 과연 모험가 팀은 승리 할 것인가!



빠르게.. 지나갔네요..


3라운드엔 보물을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해골병사들이 계속 보물을 숨기네요.. 이때 이미 해골병사가 누군지 1명을 밝혀졌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 


보물을 들고있다는 이미 밝혀진 해골병사..!


저말을 믿어야하는가..?


그리고 크라켄을 들고있다던 다른 플레이어!


어쩔수없이 카드를 뽑았으나..



크라켄이 일어나면서 해골병사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남았던 모든 보물 2장을 진짜 해골병사가 들고있었네요






이렇게 2회 플레이를 진행해봤습니다.


블러핑과 운의 요소가 섞여들어간, 크라켄 게임!


아무리 사람을 잘 속이고 속여도.. 운이 없다면..? 혹은 운이 좋다면 승리 할 수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옵션룰로 '선플레이어 주고받기 금지'도 있다고 들었는데, 옵션룰은 적용하는게 좋을꺼같습니다.


해골병사가 2명 확정인 6인플레이에선, 해골병사가 선턴을 먹는다면, 다른 해골병사의 커밍아웃을 요구 하면서 서로 주고받기만 하면 4라운드동안 보물을 전부 못찾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간단한 룰에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게임이었습니다



이상 노터치 크라켄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시리시안